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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임금인상 투쟁승리를 위한 전국금속노동자 결의대회(양재동)2013-05-20 [12:38:00]
작성자 현자지부 (admin@kodc.co.kr)조회수 [3375]












노조 확대간부 2013년 투쟁 선포
[5.15 노조 투쟁의 날 3신] 전국금속노동자 결의대회
2013년 05월 16일 (목)  

노조 확대간부와 조합원 3천5백여명은 5월15일 ‘2013년 임단투승리, 불법파견 철폐, 비정규직 정규직화 쟁취 전국금속노동자 결의대회’를 위해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차 본사 앞에 모였다.

 17시 너머 시작한 결의대회에서 각 지역, 기업지부장들은 올해 투쟁 결의를 밝혔다. 박상철 노조 위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은 대법원 판결을 무시하고 지엠 자본에게 통상임금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한다. 한국 사법부를 무시하는 것은 대법원 판결을 이행하지 않는 정몽구와 박근혜가 다를 게 없다”고 규탄했다.

 박 위원장은 “통상임금 소송 문제는 새로운 임금을 주라는 것이 아니라 떼인 임금을 달라는 것이다. 민주노총과 함께 안정한 임금 체계를 만드는 투쟁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위원장은 올해 노조의 투쟁 과제를 쟁취 하기 위해 힘차게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노조는 △실노동시간 단축 및 임금체계개선 완성 △비정규직 정규직화로 고용유연화 저지 △원하청 불공정거래 근절로 임금격차 해소 △노동기본권 보장과 산별교섭 법제화 △민중운동진영과의 연대투쟁 확대강화를 올해 투쟁과제로 결정한 바 있다.

 이날 집회는 4월 22일 현대, 기아차비정규 해고조합원들이 양재동 앞 농성을 시작한 이후 가장 큰 규모다. 특히 4월26일과 5월10일 현대차비정규 울산, 아산, 전주지회 조합원들과 기아차비정규 광주, 화성분회 조합원 등이 본사 앞 사거리를 점거한 거리투쟁을 노조 차원으로 전개한 것이다.

 16시 경 서울 양재동 ‘시민의 숲’ 거리에 집결한 조합원들은 아산에서 유성기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마치고 온 상경 조합원들과 합류해 거리 행진을 시작했다. 거리 행진에 앞서 최훈 기아차 광주사내하청분회장은 기아차광주분회 김학종 조직부장의 분신과 현대차 촉탁직 노동자의 자살을 모른 체 하는 현대기아차 자본을 규탄하면서 “비정규직노동자들에게 더 이상 슬픔은 없다. 이 싸움은 원하청 공동투쟁이다. 비정규직이 선봉에서 끝까지 싸우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박현제 현대차 울산비정규직지회장은 “현대기아차 자본은 비정규직을 착취하고 부품사들을 쥐어짜고 양재동에서 투쟁하는 노동자들을 짓밟고 있다. 박 지회장은 “비정규직은 언제까지 맞고 살 것인가. 폭력으로 짓밟은 저들을 응징하는데 원하청이 함께 하자”고 호소했다.

집회 대오는 현대기아차 본사 앞으로 평화롭게 행진했다. 경찰은 현대기아차 본사 앞에 차벽과 물대포를 설치하고 집회대오를 그안으로 들어가라고 계속 선무방송을 해댔다. 노조는 항의하며 현대기아차 건물 앞 사거리에 연좌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지도부 바로 앞 대오를 가로질러 차단하며 행진대열을 침탈했고 두 명의 현대차 전주비정규직지회 조합원 연행했다. 전북지부와 현대차 전주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을 중심으로 두 조합원 구출 투쟁을 전개했고 16명의 비정직 규조합원들과 연대하러 온 활동가가 경찰서로 끌려갔다.

 현대차 울산, 전주, 아산 비정규직지회는 경찰을 규탄하며 대열 끝 자락에 모였다. 송성훈 현대차 아산사내하청지회장은 “오늘 편하게 집회 참여하러 오신 비정규조합원들은 없을 것이다. 연행 동지가 나올 때까지 이 자리를 지키자”고 제안했다. 경찰은 최루액을 쏘며 연행에 항의하는 조합원들을 막고 연행 협박을 했다.

노조는 대회를 마친 후 현대차 울산, 아산, 전주 비정규직지회 조합원들과 함께 연행당한 비정규조합원들이 분산 수용된 세 개 경찰서에 항의 방문했다. 21시 경 연행 조합원 16명 중 9명이 있는 서울 금천경찰서 앞에서 면회 불허에 항의하며 조합원들과 경찰 사이에 몸싸움이 났다. 연행 조합원이 있는 서울 중랑경찰서와 은평경찰서에서 강제연행에 조합원들이 항의투쟁을 벌였다.

연행자들을 면회한 뒤 김효찬 현대차 전주비정규직지회장은 “16명의 동지들이 폭력 경찰에게 연행당했다. 동지들의 석방을 위해 우리는 계속 투쟁할 것이며 이후 현장투쟁을 전개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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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원장님과 민주노총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먼미래 현재에 남아있는 주위의 노동자를보살펴 주신데 배려와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큰희망은 작은곳에서 피어난다고들 작은불씨를 다시한번 생각하게끔하는시기 바로 지금 아닐까 합니다
08.0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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